Letter to you

방치된 블로그...

Loading... 2007. 9. 17. 02:29
이 곳은 방치된 블로그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제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나 할까...
지난 글을 쓰고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싱가폴 출장도 있었고,
친구의 결혼도 있었고,
내 아까운 카메라를 팔기도 하고,
핸드폰도 바꾸고,
Nintendo DSL을 사고...

무언가 글을 쓰기에는 너무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이루어져 버렸네요.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위에 있었던 일들은 꼭 정리해서 남겨둘 겁니다.

모두 내 머릿속에서 사라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