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민속촌에 갔다.
순전히 사진 찍기 위해서...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갔더니만...
정작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거의 없네.
처음으로 슬라이드 쇼를 넣어 본다.
민속촌 순대국밥이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동동주도 맛있고.. ^^
혼자가지는 않았다.
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좋은 사람이다.
나와는 사진 스타일이 틀려서,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다니는데, 이 사람은 이리저리 둘러보는 나를 찍고 있다.
함께 해 주어서 고맙기만 하다.
민속촌을 나가기 전.
한약방 마을에 들러 이 친구는 쌍화탕(?), 나는 산수유 차를 마셨다.
그 곳에서 우리에게 차를 주시던 아주머니...
이 친구가 가지고 있던 작업용 MP-300으로 즉석 인화하여 드리니 참 좋아하신다.
오랫만에 찾은 민속촌...
추억도 가득한 곳이라, 처음에는 가지 않으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 나라에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듯 해서...
이겨 내리라 마음먹고 갔다.
뭐, 그래도 기억은 하나도 안지워지더라...
아니..
생생하게 살아 나더라...
아마도 그 때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인가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그게 좋지 않다...
언제고 같은 상황이나 같은 장소에서는 예전 기억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
그 때의 카메라도 같은 카메라라 그런가...
그래도 말이지...
오랫만에 바람쐬러 나갔다 오니 좋았다.
역시 나는 어디 쳐박혀 있으면 안되는가 보다..
순전히 사진 찍기 위해서...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갔더니만...
정작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거의 없네.
처음으로 슬라이드 쇼를 넣어 본다.
민속촌 순대국밥이 그렇게 맛있는지 몰랐다.
동동주도 맛있고.. ^^
혼자가지는 않았다.
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좋은 사람이다.
나와는 사진 스타일이 틀려서,
나는 이리저리 둘러보며 다니는데, 이 사람은 이리저리 둘러보는 나를 찍고 있다.
함께 해 주어서 고맙기만 하다.
민속촌을 나가기 전.
한약방 마을에 들러 이 친구는 쌍화탕(?), 나는 산수유 차를 마셨다.
그 곳에서 우리에게 차를 주시던 아주머니...
이 친구가 가지고 있던 작업용 MP-300으로 즉석 인화하여 드리니 참 좋아하신다.
오랫만에 찾은 민속촌...
추억도 가득한 곳이라, 처음에는 가지 않으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 나라에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듯 해서...
이겨 내리라 마음먹고 갔다.
뭐, 그래도 기억은 하나도 안지워지더라...
아니..
생생하게 살아 나더라...
아마도 그 때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인가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그게 좋지 않다...
언제고 같은 상황이나 같은 장소에서는 예전 기억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
그 때의 카메라도 같은 카메라라 그런가...
그래도 말이지...
오랫만에 바람쐬러 나갔다 오니 좋았다.
역시 나는 어디 쳐박혀 있으면 안되는가 보다..
이 곳에 올라온 인물 사진은 저작권은 제게 있고 초상권은 각각 그 분들께 있습니다.
이 곳에 올린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이 곳에 올린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