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물론 예전의 zog도 좋은 친구였으나...새로운 이 태터도 꽤나 마음에 들긴하다.시작이라는 말이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자..그래도 시작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