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준비하면서도
결국에는 사진을 놓지 못했다.
언제나 카메라는 들고 다녔고,
그 흔적은 고스라니 남기 마련이다.
그동안 게으름이 없지 않아
포스팅을 소흘히 했었던 듯 하다.
이제는, 조금씩 그 이야기들을 풀어봐야 할 때가 온 듯 하다.
계절의 여왕, 5월.
그 명성에 걸맞는 햇살이었던 것 같다.
하나같이 포토샵은 띄우지도 않았는데...
마음마저 푸근하게 만들었던 저 햇살을 다시 보고 싶다.
결국에는 사진을 놓지 못했다.
언제나 카메라는 들고 다녔고,
그 흔적은 고스라니 남기 마련이다.
그동안 게으름이 없지 않아
포스팅을 소흘히 했었던 듯 하다.
이제는, 조금씩 그 이야기들을 풀어봐야 할 때가 온 듯 하다.

아름다운 봄 꽃들.

언제나 couple은 아름다운 법이다.

역시 couple

예림아.. 이젠 돌아가 주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그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계약서 일까? 아니면 Love letter?

열려 있는 자물쇠. 보아하니, 잠기지도 않을 자물쇠

따뜻한 햇살이 나무를 더욱 푸르게 한다.

쇼핑센터의 축제는 축제가 맞는가? 소비자들의 숙제이다.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내 다리. 주인 잘못 만나가지고는.. 쯧쯧..
계절의 여왕, 5월.
그 명성에 걸맞는 햇살이었던 것 같다.
하나같이 포토샵은 띄우지도 않았는데...
마음마저 푸근하게 만들었던 저 햇살을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