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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로운 시작... 4 2007.04.07
  4. Blue screen 2 2007.01.18

Hydroforming

from Story/Engineer 2008. 12. 8. 23:15

H. K. D. H. Bhadeshia

There are many metal-forming processes which are well-established, such as deep drawing, which is used in the manufacture of billions of cans for consumable drinks. In press forming, flat sheets are formed between dies. The die set usually has a static face on which the sheet (blank) is secured and the mating die is depressed - this latter die is called the punch. The major advantage of forming processes is that they avoid the waste of material as happens in machining. Productivity can also be very high compared with machining. The final properties of the metal in the formed state may also be superior to those in the blank.

Hydroforming is a relatively new process, popularised by design studies which suggest that automobiles can be made much lighter by using hydroformed components made of steel. Structural strength and stiffness can be improved and the tooling costs reduced because several components can be consolidated into one hydroformed part. Components manufactured by forming can springback, meaning that the undergo elastic distortion on removing the component from the die. This effect is apparently smaller in hydroformed components.

The process is quite simple - a blank with a closed-form, such as a cylinder, is internally pressurised using fluid. The fluid is frequently water. The applied pressure is usually in the range 80-450 MPa. Its resultant plastic expansion is confined in a die of the desired shape. It is possible that some parts of the component thin excessively during hydroforming. This can sometimes be rectified, in the case of tube hydroforming, by applying axial pressure to feed material into the bulges, thereby reducing bulging.

Sheet metal can also be hydroformed but the sealing of the sheet to the die prior to pressurisation can be problematic, making the process too costly for mass production.

DSCN9149.JPG
Equipment for hydroforming



hydroforming

Schematic illustration of the hydroforming of a bulge in a tube

One advantage is that large components with complex shapes can be made in one step, although the productivity tends to be small because the forming is slow and there is time involved in mounting and unmounting the blank from the hydroforming press.

DSCN9144.JPG
Hydroformed automobile component
DSCN9145.JPG
Starting shape cylindrical. Holes hydro-pierced.

The components illustrated below all began as tubes before hydroforming. The 'T' junctions can be made without using any joining techniques, and the smooth profiles also help avoid stress concentrations.

DSCN9147.JPG
Hydroformed T-junction. The spherical cap at the end of the vertical tube is machined off.
DSCN9148.JPG
More hydroformed components, in each case beginning with a tube.
DSCN9159.JPG
Another hydroformed component
DSCN9154.JPG
Aluminium bicycle for women
DSCN9155.JPG
Handle bar is hydroformed aluminium
DSCN9158.JPG
Hydroformed bellows, beginning with cylinders

Acknowledgment

The photographs above were taken at the Metal Indust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Corporation, Taiwan.


Reference : http://www.msm.cam.ac.uk/phase-trans/2006/hydroforming.html

요즘 내가 골치 꽤나 썩고 있는 hydroforming...
아무리 찾아봐도 자료가 많지 않다.
외국 사이트는 그런대로 잘 되어 있는데 우리 나라 사이트는 영...
책이라도 살려치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 (10만원이 훌쩍 넘어 버린다.)
이렇게 뒤지는 수 밖에...
그래도...
이상하게 재미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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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MP3

from Story/Engineer 2008. 1. 26. 20:09
오래전에 나와 함께 근무한 정과장님에게 산 MP3가 하나 있었다.
내가 워낙 돌아다니다 보니 MP3는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데
이게 얼마전에 고장이 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상태 좋은 것을 산건 아니었다.
그래서 싸게 사기는 했지만...
(이 MP3를 싸게 사는 바람에 회사에서 나에게 물건을 파는 것은
아무리 중고라도 시세보다 30% 싸게 팔아야 한다는 공식이 생겨 버렸다.)

첫번째 증상은 battery문제.
분명 manual에는 연속 재생 시간이 10시간이라고 나와 있는데,
아무리 오래들어도 3시간을 넘기지 못하는 것이다.
거기다 조금이라도 빨리 걸으면 곧잘 꺼지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battery 연결 부분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과감히 분해해 버렸다.
역시나 battery와 main board를 연결해주는 connector가 접촉 불량을 일으키고 있었다.
본드로 확 고정해 버릴까 하다가
혹시나 나중에 다시 건드릴 일이 있을까봐 임시로 종이를 덧 대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는 이번이 두번째.
이번에는 소리가 한쪽만 나오는 증상이 생겼다.
나의 경험상(?) 이런 경우는 이어폰 연결부가 main board와 떨어진 경우일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된다.
역시 과감하게 분해해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cover를 분해하고 battery를 제거한 모습이다.

잘 살펴보고 test를 해보니 역시나 내가 짐작한 부분이 문제 있었다.
그래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랫만에 인두를 꺼내 아주 간단히 납땜을 해주었다.
제품이 작다 보니 인두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납땜하면서 어쩔 수 없이 고정 시키고 있는 플라스틱을 조금 녹일 수 밖에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작업이 끝난 후 cover를 덮기 바로 직전이다.
사진에서 중앙부에 고리 부분 바로 아래 번쩍 거리는 부분이 내가 납땜한 부분이다.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기존에 되어 있던 납땜보다 한 3배 크게 했다.
다시는 떨어지지 말라고.. ^^

조립은 분해의 역순!!!!

지금 수리한 MP3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다.
조금 웃긴게..
난 기계쟁이인데, 갑자기 전자쟁이가 된 듯한 이 느낌...
공돌이는 어쩔 수 없다...

사실 처음에는 A/S를 보내려 했는데,
지금 이 업체가 부도상태라 무상 A/S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확 배를 갈랐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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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from Story/Engineer 2007. 4. 7. 13:56
나의 새로운 시작은 이 노트북으로 부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품사양

상세정보

제품명

HP NX8420-RN579PA

플랫폼

Intel Centrino mobile technology(NapaFlatform적용)
Intel 945PM ICH7-M

프로세서
Intel Core2 Duo T5500 Yonah processor - 1.66GHz
L2 Cache 4MB / FSB 667MHz

칩셋

Intel 945PM ICH7-M (FSB 667MHz)

메모리
메인메모리

1GB DDR-2 SDRAM 533MHz
(MAX:2GB)

캐쉬메모리
2차:2MB
디스플레이
LCD

15.4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Ambient Light sensor

해상도

WSXGA (1680x1050)

그래픽

ATI Mobility™Radeon™X1600

비디오 메모리

256MB (MAX 512MB)

외부모니터

지원

하드 디스크
80GB S-ATA (5400rpm)
Bay
FDD
외장형 USB FDD (Option 별매)
DVD/CD-ROM
DVD-Super Multi
통신
Comm.

Wireless LAN : BROADCOM 4311AG
무선접속 규격 무선랜 내장

LAN : Gigabit, 100BASE-TX/10BASE-T

MODEM : Data 56kbps (수신), 33.6kbps (송신)
/ FAX 14.4kbps V.90/K56flex™ 규격

PCMCIA 슬롯

Type II x 1

추가슬롯

Secure Digital 슬롯

키보드

한글 Full-Size 85 인체공학 키보드 with KeyPad
windows key, 응용프로그램 키, Hot Key, 프레젠테이션 버턴

포인팅

스크롤기능 포함 터치패드(3버튼,스크롤존)

I/O Port

USB 2.0 (3 포트), VGA, 마이크로폰, 라인 출력, RJ-11, RJ-45, Kensington Lock, S-비디오 TV 출력, IEEE 1394, Fast IR,
도킹스테이션(선택사양)

오디오

HP Premier 16비트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파워
배터리

8Cell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형)

AC 어탭터

AC 어댑터 - 외장형 (110~240 프리볼트),ACPI 전원관리

크기 ( W X D X H )

356 x 264 x 28mm

무게

최소 2.63 KG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한글 Windows XP HOME

기본설치 S/W

Microsoft(R) Windows(R) Media Player 10,
Microsoft(R) .
Net Framework 1.1,
Microsoft(R)DirectX 9,
Sun Java™ VM,
HP Mobile Printing Driver for Microsoft(R) Windows(R),
HP Wireless Assistant (해당 모델),
Adobe(R) Acrobat(R) Reader,
HP Client Manager Software (웹 다운로드),
HP Local Recovery,
Symantec™Norton AntiVirus™,
Sonic RecordNow 7 (해당 모델),
Sonic DLA 4 (해당 모델),
InterVideo WinDVD 5 (해당 모델),
InterVideo WinDVD Creator 2 (해당 모델)

기타

1년간 제한적 품질보증 (부품 1년 & 기술 지원 1년 무상)



선택의 기준은 당연히 그래픽 부분이다.
화면의 크기는 상관없으나, 고해상도 LCD, GPU및 그래픽 전용 메모리 및 그래픽 카드.
물론 이 사양보다는 훨씬 좋은 사양은 많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
이정도 가격에 이만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노트북은 흔치 않다.
그렇게 싸다는 Dell의 노트북으로 견적을 내어보아도,
적어도 20~30만원 정도 초과했었다.
CPU부분을 간과한 것은 아닌데,
64bit 지원 CPU에 클럭 수 높은 CPU는 지금 이 노트북에 비해 최소 50만원 이상 비싸다.
그렇다고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는 아닌데 말이다.

해상도가 높다보니 글씨가 작다.
그래서 웹서핑하기에는 편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다.
무거운 3D 프로그램을 돌려도 무리없이 잘 돌아간다.
회사에 있는 내 work station 보다 빠르다는 느낌도 든다.
근 1년 안에는 good choice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노트북에서도 Wondow Vista는 돌아간다.
아직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설치할 마음도 없다.)
그럭저럭 돌아갈 것 같다.
기본으로 깔려 있는 프로그램은 모두 지워버렸다.
복구 DVD도 만들지 않았다.
내게는 별로 쓸모 없는 것들이었으니...
기본 운영체제는 XP Home edition.
물론 지우고 XP Professional로 깔았다.(몇 시간을 삽질 했는지 모르겠다.. ㅡㅡ;)

자..
이제 시작이다..

Zoe님이 예상한 것이 바로 이것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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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creen

from Story/Engineer 2007. 1. 18. 13:18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참 오랫만에 blue screen을 만났다...
젠장...
오전 내내 일한 건데...
우리 부서 내에서 가장 안정적이던 내 컴이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blue screen을 보여줄 줄이야...
아무리 비싼 work station을 쓰면 뭐하는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을...
저녁에 약속 있는데, 일찍 가기는 글렀다... ㅡㅡ;

참고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내 work station은
HP XW4200이다.
궁금하면...

검색하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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