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D'에 해당되는 글 12건

  1. Tour Eiffel 2 2008.03.21
  2. Winter... 2 2007.12.18
  3. 신사동 골목길 - 2007.06.02 4 2007.09.27
  4. 짧은 단양 여행 - 2007.06.30 10 2007.07.30
  5. 5월의 중간 6 2007.07.10

Tour Eiffel

from Photo/Landscape 2008. 3. 2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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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X-300, Ilford FP4 Plus, KonicaMinolta Dimage Elite 5400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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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350D, Tokina 280


갑자기 프랑스에 가고 싶어진다.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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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from Photo/My style 2007. 12. 18. 01:24
겨울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겨울은 왠지 쓸쓸하게 만드는 계절인가 보다..

어느 겨울에 찍었던가..
겨울만 되면, 이 사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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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이 지난 이 사진이..

좋은 카메라도 아니었고, 좋은 렌즈도 아니었는데...

그래..
역시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찍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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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0월이 되는 마당에 6월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하고 있다.
요즘들어 많이 게을러 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일도 많았다.

그래도 조금씩 정리하다 보면 끝나지 않을까...
그런데, 아직도 쌓여있는 사진을 보면 막막하기만 하다...
(프랑스 다녀온 사진은 1년이 넘도록 방치되어 있다.. ㅡㅡ;)

주르륵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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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배가 개업을 했었다.
개업식에 갔다가 심심해서 잠시 동네 한바퀴를 돌며 사진을 찍었다.
날씨도 맑았고, 술도 조금해서(낮술을~~!!!) 알딸딸한 상태에서 찍었다.
다행히 흔들린 사진이 없었다. (날씨 덕을 봤다.ㅋㅋㅋ)
나중에 보니 그래도 괜찮게 찍혀서 내심 놀랐다. (맨정신에는 이렇게 못 찍었는데.. ㅡㅡ;)

자...
다음은...
오랫만에 야경을 찍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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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시작하기 바로 전에,
단양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었다.
회사 직원들이랑 갔었다. - 직원은 나까지 3명이 전부였다.

여행 목적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바람만 쐬러 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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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었던 같은 회사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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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내가 심적으로 방황하던 시기라,
좋은 여행이 되었었다.
동행해준 사람들이 고마웠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왔다. ^^

날씨도 화창해서 좋기만 한 여행이었다.
게다가 회사에 비용을 청구하여 공짜로 다녀왔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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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간

from Photo/Landscape 2007. 7. 10. 00:50
무언가를 준비하면서도
결국에는 사진을 놓지 못했다.
언제나 카메라는 들고 다녔고,
그 흔적은 고스라니 남기 마련이다.
그동안 게으름이 없지 않아
포스팅을 소흘히 했었던 듯 하다.
이제는, 조금씩 그 이야기들을 풀어봐야 할 때가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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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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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couple은 아름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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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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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 이젠 돌아가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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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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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계약서 일까? 아니면 Lov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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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있는 자물쇠. 보아하니, 잠기지도 않을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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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나무를 더욱 푸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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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센터의 축제는 축제가 맞는가? 소비자들의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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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갈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내 다리. 주인 잘못 만나가지고는.. 쯧쯧..


계절의 여왕, 5월.
그 명성에 걸맞는 햇살이었던 것 같다.
하나같이 포토샵은 띄우지도 않았는데...

마음마저 푸근하게 만들었던 저 햇살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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