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리를 해야 할 듯 하다.
그 날 이후로는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뭐 지금은 어학원을 다니고 있으면서...
평범하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어머니 평생 소원이라는데 못 갈것도 없다.
뭐 그다지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니고는 있다.
멜번에서 멜번 공기를 마신지 2주...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조금은 외롭긴 하다.
2008/04/07 - [Story/in Melbourne] - 도착 part 1
2008/04/07 - [Story/in Melbourne] - 도착 part 2
2008/04/08 - [Story/in Melbourne] - 도착 par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