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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바람 부는 날

from Photo/My style 2008. 12. 2. 23:23

10월 어느 날...
바람 불던 날...

from Photo/My style 2008. 7. 8. 00:44

빨래를 한다.
더러운 것들을 씻어 내고 있다.
아무래도 나도 빨래를 해야겠다.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을..

from Photo/My style 2008. 6. 17. 00:18

내게 필요한 것은
아마도 휴식이었을지 모른다.

from Photo/My style 2008. 3. 14. 01:52

일상이라는 것은...
잘 지내고 있다는 뜻이겠지...

from Photo/My style 2007. 12. 18. 01:24

겨울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겨울은 왠지 쓸쓸하게 만드는 계절인가 보다..

어느 겨울에 찍었던가..
겨울만 되면, 이 사진이 떠오른다.

벌써 2년이 지난 이 사진이..

좋은 카메라도 아니었고, 좋은 렌즈도 아니었는데...

그래..
역시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찍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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