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타를 하나 마련했다.
내가 원하는 음악이 다양해서
기타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기타 메이커는 Gretsch라는 미국 회사로
이 기타를 알기 전까지는 모르던 메이커였다.
미국 일본 중국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메이커.
내가 가지고 있는 기타는 한국에서 생산된 고급 모델이다.
(고급 모델이라고 해도 나는 그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모델명은 G5129.
아래 링크에 가면 같은 모델에 색깔만 다른 녀석들이 나온다.
http://www.gretschguitars.com/gear/index.php?a=3&product=G5126
몇장의 사진을 더 보기로 한다.
처음 이 기타의 소리를 들었을 때의 그 기쁨이란.
아직 녹음해서 들려줄 만한 실력이 아니다만
내년쯤엔 들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
이 녀석은...
뭐랄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그런 녀석...
p.s. 이 녀석에 맞는 엠프가 필요해!!!
(봐둔 녀석은 있다..!!!)
2007/02/14 - [Story/Music] - 내게서 음악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