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

from Series Photo/Doors 2007. 1. 19. 21: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olta X-300, Konica Minolta Chrome Centuria 100


저 사진을 찍을 때가 기억난다.

굳게 닫힌 문...
옆에는 너무나도 선명한 주차금지 표지판...

열리지 않을테니, 아무것도 앞에 있지 말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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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from Letter to you 2007. 1. 18. 13:31
지난 며칠동안 블로그에 거의 들어오지 못했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

월요일
00:30 퇴근. - 일이 많이 남았다.
집에서 잠이 오지 않아 04:30 쯤인가에 잠.


화요일
아침 07:00에 일어나서 출근..
아주 비몽사몽은 아니었고, 그런데로 일함.
20시부터 회식 시작 ㅡㅡ;
집에 돌아온 시간 03:00

수요일
아침 07:00 조금 넘어서 기상.
아주 무지막지하게 비몽사몽...
거의 제정신 아님...
우리팀 거의 전멸...(한분씩 사라짐, 막내인 나는 못 사라짐... ㅡㅡ;)
17:30 정각 퇴근 - 퇴근길 비몽사몽으로 운전.
20:30 자리에 눕다.

그리고는  이렇게 쌩쌩하게 앉아 있다.
속은 그렇다 치고...
피곤해 죽는줄 알았다.
48시간동안 7시간 정도밖에 잠을 잘 수 없었다니...
지금은??

어제에 비하면 다른 사람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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