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creen

from Story/Engineer 2007. 1. 18. 13:18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참 오랫만에 blue screen을 만났다...
젠장...
오전 내내 일한 건데...
우리 부서 내에서 가장 안정적이던 내 컴이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blue screen을 보여줄 줄이야...
아무리 비싼 work station을 쓰면 뭐하는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을...
저녁에 약속 있는데, 일찍 가기는 글렀다... ㅡㅡ;

참고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내 work station은
HP XW4200이다.
궁금하면...

검색하시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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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from Photo/My style 2007. 1. 14. 12:02
나 정말..
이제는 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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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되돌릴 수도 없다는 것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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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기다리기도 했었는데...
아니야...
이제 우리는 끝까지 가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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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추억을 모두 지울 수는 없어..
아마도 지워지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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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컨트롤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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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기다림도 미련도 이제는 버리겠어.

있잖아..
난 변할거야..
완벽한 사람으로가 아니라..
조금 더 따뜻한 사람으로 변할거야..
네가 내 옆에 있을 때보다 더욱 따뜻한 사람으로 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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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만...
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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