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친구가 필요한 이유는?

이유라..
친구가 없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금방 나오지 않는가...
사는 재미 없다.

2. 모임에서 당신이 해야할 역할이 있는가?

뭐 그런거 없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다지 찾아주는 사람도 없고, 잘 찾아 다니지도 않는다...
친구들 모임 제외.

3. 만일 누군가 상처를 준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적극적인 태도를 취할것인가? 아니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할것인가?

어떤 상처를 주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아마도...
적극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본다.
그래도 안되면...
상처 받는다...
그리고는, 치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4. 친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번 질문에 답했음

5. "상대방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 때에 따라서는 작은 거짓말을 하는것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다"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되도록 진실된 사람으로 남고 싶다.
물론 그로인한 피해도 많지만,
적어도, 나, 나와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진실한 사람이고 싶다.
물론 작은 거짓말도 가끔은 하겠지만...

6. 이성이 어떤 행동을 할 때 화가 나는가?

아무 생각없는 행동과 말.
약속 어김.

7. 사랑과 결혼, 이는 반대되는 개념인가?

나에게는 같은 개념이지만...
여자에게는 다른 것 같다...
뭐...
이해는 한다...
결혼이라는 것이 생활이므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자 하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8. "질투란 슬픔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열정이다."
"질투란 대개 정상적인 행동 양식이다." 이 두가지중에 어느쪽에 동의하는가?

둘다 동의하지 않는다...
질투란...
불신에서 오는 것이다.

동감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왔다.
가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글로 쓰니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재미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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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baiser de l'hotel de ville

from Photo/ETC 2007. 1. 21. 02: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유명한 사진을..
나는 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Pompidou 에서 만났다.
작가는 Robert Doisneau. 1950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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